[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후 잇따라 5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1553번(30대.유성구)은 154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2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554번(10대.동구)은 B고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12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555번(10대.중구)은 B학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12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556번(60대.서구)은 1552번(ㅇㅇ대병원) 확진자의 접촉자로 12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557번(20대.유성구)은 12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후 2시 5명(1548~1552), 6시 5명(1553~1557) 모두 10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1557명(해외입국자 58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