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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삼죽면 내장지구 지적재조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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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삼죽면 내장지구 지적재조사 추진

김정순 기자 inews21@daum.net 입력 2021/04/13 12:14 수정 2021.04.13 12:27
지난 6일 안성시 삼죽면 월앙 마을회관에서 개최된 지저재조사를 위한 사전 주민설명회/안성시
지난 6일 안성시 삼죽면 월앙 마을회관에서 개최된 지저재조사를 위한 사전 주민설명회/ⓒ안성시

[안성=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 안성지역에도 지적재조사를 위한 주민설명회가 시작됐다.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은  지적도 상의 잘못된 경계를 현실 토지 경계로 바로잡기 위한 것으로 지난 3월 17일 부로 시행됐다.

이에 시는 향후 삼죽면 (내장지구) 268필지(480,124㎡)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업 실시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6일 삼죽면 월앙 마을회관에서 사전 주민설명회를 가진바 있다.

이걸필 안성시 토지민원과장은 “토지 경계 분쟁 해소와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기에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협조는 필수 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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