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에 이어 오후 10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1561번(40대.중구)은 13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1562번(취학아동.중구)은 156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3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563번(40대.서구)과 ▲1564번(60대.서구)은 각각 1315번과 141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13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565번(50대.중구)은 154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3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566번(20대.동구)은 13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1567번(60대.대덕구)은 137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13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568번(10대.유성구)은 안동 22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3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569번(40대.서구)은 경기도 남양주 164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3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570번(20대.서구)은 13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전 9시 3명(1558~1560), 오후 6시 10명(1561~1570) 모두 13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1570명(해외입국자 58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