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 안성시가 14일 우리 명산 숲길지킴이 발대식을 갖고, 13개 참여단체를 우리 명산 숲길지킴이로 위촉했다.
산악회로 이뤄진 13개 동호인 단체는 주요 등산로를 지정 받아 이달부터 내년 12월까지 우리 명산 숲길지킴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여러분의 자율적인 우리 명산 숲길지킴이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낌없는 관심과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