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준석 기자]김현철 정신과의사가 19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현철 정신과의사는 앞서 인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도 인지도가 있다. 그가 19일 구설수에 올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그는 지난 18일 극단적인 선택을 한 샤이니 종현 유서가 공개되자 그의 유서가 링크된 기사를 자신의 SNS에 올렸다.
이어 “저는 그 주치의를 제 동료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 ‘운동해라’ ‘햇빛 쬐라’에 이어 최악의 트라우마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3시간 후 “다시 읽어도 너무 화가 난다. 총 분량의 2/3가 담당 의사를 향한 분노가 가득하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런데 김현철 정신과의사의 발언이 인터넷 포털 사이트 기사에 오르며 논란을 일으키자 네티즌들의 비난이 쇄도했다.
현재 김현철 정신과의사는 SNS를 폐쇄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