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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 첫 걸음은 ‘환경교육’ 강조
[호남=뉴스프리존]박강복 기자=조기주 광주 남구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구 환경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15일 기획총무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남구 환경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안’은 남구 환경교육의 활성화를 통하여 구민 스스로 일상생활에서 환경보전을 실천하고 민간의 환경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학교환경의 촉진 및 활성화에 관한 사항, 사회환경교육 전문인력의 양성 등에 관한 사항, 재정지원 등의 환경교육에 관한 사항을 구체화 했다.
조 의원은 "지속적인 환경교육을 통해 구민 스스로 일상생활에서 환경보전을 실천하고 남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고 밝혔다.
상임위 심사를 통과한 조례안은 오는 16일 제27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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