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 “안성 시민들은 올해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만족스러운 문화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2021년도 문화예술 지원 사업에서 올해 총 6개 분야가 선정돼 국비 3억2900만 원을 확보했다고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 안성맞춤아트홀이 15일 밝혔다.
선정된 공모사업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국공립 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문예회관, 예술단체 공연콘텐츠 공동제작·배급 프로그램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 감상 교육 운영사업 등 5건과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 1건이다.
안성맞춤아트홀 관계자는 “문화예술 관련 국비를 확보해 시민들의 문화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