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고상규 기자=경기 의정부시가 15일 7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화이자(pfizer) 백신에 대한 첫 접종을 시작했다.
이날 오후 5시 40분 기준 706명이 접종을 마친 상태로 백신접종과 관련한 이상 반응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문희상 전 국회의장도 부인과 함께 이날 오후 의정부역 인근에 마련된 시 접종센터를 찾아 백신 접종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의정부시 관내 75세 이상 접종대상자는 약 3만여 명으로 시는 일 780명씩 접종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