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1597번(50대.대덕구)과 ▲1598번(50대.중구), ▲1599번(50대.대덕구)은 18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1600번(50대.서구)은 1586번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확진자 관련 접촉자로 18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601번(50대.대덕구)과 ▲1602번(50대.대덕구)은 각각 1597번과 159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8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603번(10대.서구)은 자가격리 중 18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604번(20대.서구)은 인천 서구 1041번 관련 접촉자로 18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605번(20대.서구)과 ▲1606번(10대.서구)은 자가격리 중 18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명(1597~1606) 모두 7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1606명(해외입국자 58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