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1607번(20대.동구)은 159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8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608번(60대.대덕구)과 ▲1609번(10대.대덕구), ▲1610번(10대.대덕구), ▲1611번(10대.대덕구)은 자가격리 중 18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612번(50대.대덕구)과 ▲1613번(50대.대덕구)은 160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8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614번(70대.유성구)은 159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8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615번(70대.유성구)은 18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1616번(70대.유성구)과 ▲1617번(70대.유성구)은 각각 1614번과 161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8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1617명(해외입국자 58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