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상윤 기자]20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배우 이인혜가 올라 화제다.
앞서 한 아침 토스쇼에서는 이인혜의 모교인 과천여자고등학교를 찾아가 배우 이인혜의 고교시절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인혜의 1, 3학년 담임을 맡은 선생님은 제자의 학창시절 사진과 성적표 등을 보여주며 모범적이었던 그녀의 고교시절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줬다.
엄친딸이라고 불리는 이인혜는 학급에서 54명 중 2등으로 졸업했고 고교 2학년 때는 전교 학생회장을 역임했다. 또 졸업 때까지 공로상 수상에다 지각, 결석, 조퇴가 하나도 없을 정도로 착실하게 학교에 다녔다. 이외에도 웅변대회에 출전해 우수상,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수영과 승마에도 능한 다재다능한 학생이었다.
이인혜는 한국방송예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한국방송예술종합학교 방송연예탤런트 학부에 최연소 겸임교수로 활동한 이력이 있을 정도로 엄친딸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