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에 이어 오후 8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1618번(20대.대덕구)과 ▲1619번(50대.대덕구)은 159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9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620번(50대.대덕구)은 160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9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621번(20대.서구)은 160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9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622번(10대.서구)은 충남 금산 4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19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623번(40대.동구)은 충남 금산 4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9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624번(50대.중구)은 자각격리 중 19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625번(50대.서구)은 159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9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전 11명(1607~1617), 오후 8명(1618~1625) 모두 19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1625명(해외입국자 58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