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화성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특별교통수단을 무상으로 운행했다고 밝혔다.
화성도시공사에 따르면 현재 특별교통수단 차량은 총 58대, 바우처 택시 100대가 교통약자의 이용편의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화성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특장차는 1회 이용 요금은 1200원이고, 10km 초가시에는 100원이 추가된다. 바우처 택시는 기본요금 1500원만 지불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유효열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화성나래 이용객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작은 기회를 마련하여 실천함으로써 고객만족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