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6명으로 집계됐다.
20일 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아산시와 당진시에서 5명씩, 천안시에서 4명, 금산군과 서천군에서 1명씩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아산 459번(60대), 462번(60대) 확진자는 아산 448번의 접촉자, 아산 460번(60대) 확진자는 아산 452번의 접촉자다.
아산 461번(40대)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아산 463번(60대) 확진자는 아산 459번과 접촉 후 감염됐다.
당진 354번(70대) 확진자는 당진 348번의 가족이며 당진 355번(40대), 356번(40대) 확진자는 당진 353번의 가족이다.
당진 357번(60대) 확진자는 당진 슬항교회 관련 확진자이며 당진 358번(60대) 확진자는 지난 10일 확진된 슬항교회 관련 당진 317번의 가족이다.
천안 1059번(50대) 확진자는 대전 확진자와 접촉 후 감염됐다.
천안 1060번(60대) 확진자는 아산 455번의 접촉자이며 천안 1061번(70대), 1062번(40대) 확진자는 슬항교회 관련 당진 314번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금산 44번(40대)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서천 88번(70대) 확진자는 인천 서구 1044번의 접촉자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2902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