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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지방자치연구회, ‘탄소중립전환 대응방안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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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지방자치연구회, ‘탄소중립전환 대응방안 마련’ 정책간담회

이현식 기자 ilikenews@naver.com 입력 2021/04/20 14:37 수정 2021.04.20 14:59
대전시의회 지방자치연구회 회장 채계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20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050 탄소중립전환을 위한 지역의 과제’라는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조성칠 의원, 김찬술 의원, 이유진 국무총리실 그린뉴딜특별보좌관, 채계순 의원, 오광영 의원, 우승호 의원, 구본환 의원./ⓒ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지방자치연구회 회장 채계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20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050 탄소중립전환을 위한 지역의 과제’라는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조성칠 의원, 김찬술 의원, 이유진 국무총리실 그린뉴딜특별보좌관, 채계순 의원, 오광영 의원, 우승호 의원, 구본환 의원./ⓒ대전시의회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의회 지방자치연구회 회장 채계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20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050 탄소중립전환을 위한 지역의 과제’라는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국무총리실 이유진 그린뉴딜특별보좌관을 초청해 기후위기 대응과 불평등 해소, 녹색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탈 탄소 경제·사회 대전환을 위한 추진전략과 대응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채계순 의원은 “기후 위기는 인간의 경제활동을 위한 화석연료 연소로 과다한 탄소 배출량에 따른 지구 평균기온 상승에서 기인하고 있으므로, 재생에너지 확대 등 다각적인 대응 방안 마련으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시 연구기관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지역별 맞춤형 대응 방안 마련이 시급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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