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4월 20일 창간 12주년을 맞은 뉴스프리존에 축하 메시지를 영상에 담아 인사했다.
다음은 김지철 충남교육감의 '뉴스프리존 창간 12주년' 축하 영상 메시지 전문이다.
자본과 권력에 눈치를 보지 않고 독립언론의 길을 걷고 있는 ‘뉴스프리존’의 창간 12주년을 충남의 교육공동체와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뉴스프리존’은 옳고 그름을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사회적 소수자와 소외된 사람들의 목소리를 더 크게 담아내는 대안 언론으로, 그 가치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1인 미디어 시대에 흩어진 대중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공유하며 독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실천하고 있는 ‘뉴스프리존’은 한국 언론의 희망입니다.
그동안 코로나 사태를 이겨나가면서 멈추지 않는 열정과 참언론 정신으로 희망의 메시지와 건강한 대안을 제시하며 정론직필의 사명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충남교육도 코로나 시대를 슬기롭고 꿋꿋하게 헤쳐나가고 있습니다.
‘뉴스프리존’이 충남교육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교육 현장의 소식을 널리 홍보함으로써 충남교육이 충남도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는 교육현장의 모습, 참학력 신장과 올바른 인성교육을 잘 실천하고 있는 충남교육의 생생한 소식을 더욱 풍성하게 담아주시길 바랍니다.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는 무게로 시민을 위한, 시민의 목소리를 내며 진실의 창을 열기 위해서 참된 기사를 만들어가는 ‘뉴스프리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