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에 이어 오후 3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1643번(60대.유성구)은 1642번 확진자(최초 1590번 관련)의 접촉자로 21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644번(70대.서구)은 1639번 확진자(최초 1590번 관련)의 접촉자로 20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645번(70대.유성구)은 서울 중랑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21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명(1638~1642), 오후 3명(1643~1645) 모두 8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1645명(해외입국자 58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