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1646번(50대.서구)은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21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647번(50대.서구)과 ▲1648번(10대.서구), ▲1649번(10대.서구)은 147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21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650번(20대.대덕구)과 ▲1651번(50대.대덕구은 146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21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652번(10대.서구)은 147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21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653번(20대.유성구)과 ▲1654번(40대.동구)은 자가격리 중 21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1655번(50대.서구)은 1478번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로 21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명(1646~1655)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1655명(해외입국자 58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