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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스타트업타운 개소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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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스타트업타운 개소식’ 참석

이현식 기자 ilikenews@naver.com 입력 2021/04/23 17:03 수정 2021.04.23 17:20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김찬술 산업건설위원장 등 산건위원들은 23일 유성구 궁동 대학로에서 열린 청년을 위한 창업공간인 스타트업타운 개소식에 참석했다./ⓒ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김찬술 산업건설위원장 등 산건위원들은 23일 유성구 궁동 대학로에서 열린 청년을 위한 창업공간인 스타트업타운 개소식에 참석했다./ⓒ대전시의회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과 김찬술 산업건설위원장 등 산건위원들은 23일 유성구 궁동 대학로에서 열린 '청년을 위한 창업공간인 스타트업타운'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중순 의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조승래 국회의원,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김찬술 위원장을 비롯해 남진근·이광복·오광영 의원,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금선 유성구의회 의장, 배상록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과 입주기업대표 등이 참석했다.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은 자리에서 “스타트업타운 개소를 통해 창업벤처 생태계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협업할 수 있는 창업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우수한 지역의 인재들이 충분히 역량과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과 창업 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트업 타운은 지난해 2개소(D1, D2)에 이어 이날 1개소(D3)가 추가 개소된 것으로 지난 2018년부터 총 47억 원(국비 25억)을 투입한 스타트업 타운 3개소 조성이 마무리됐다.

권중순 의장(네번째)이 23일 스타트업타운 개소식에 참석했다./ⓒ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네번째)이 23일 스타트업타운 개소식에 참석했다./ⓒ대전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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