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고상규 기자=24일 발표된 로또 960회 1등 당첨자가 전국적으로 10명이 나온 가운데 2명은 경기도 수원과 김포에서 각각 배출됐다.
24일 동행복원이 공개한 당첨 정보자료 등에 따르면 이번주 로또복권 당첨자는 모두 10명으로 경기 수원시 권선구에서 1명, 김포시에서 1명, 서울 광진구와 전남 순천시, 함평군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이 밖에도 충남 아산시, 경북 의성, 경남 거제와 제주도에서도 1등에 당첨되면서 각 24억113만원의 당첨금을 받게됐다.
960회 1등 당첨번호는 2, 18, 24, 30, 32, 45번이고 2등(54명, 각 7146만원) 보너스 번호는 14번이다. 3등은 모두 2569명으로 각각 155만원을 받게된다.
이번주 당첨 방식을 살펴보면 반자동 1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자동방식 번호로 당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