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1686번(60대.중구)은 2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1687번(40대.유성구)은 168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6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688번(10대.중구)은 2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1689번(20대.서구)과 ▲1690번(20대.서구), ▲1691번(50대.서구)은 168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692번(30대.서구) 2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전 5명(1686~1692), 오후 7명(1686~1692) 모두 12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1692명(해외입국자 58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