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30일 (사)한국장애인녹색환경연합에 컴퓨터를 전달했다. 기증받은 컴퓨터는 장애인 및 소외계층에 기증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 정재안 정보관리처장은 “인근의 정보화 소외계층에 기부된다고 생각하니 지역사회 기여와 함께 환경보호에도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산장비뿐 아니라 낭비를 줄이고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적극 동참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자원공사는 오래된 컴퓨터와 모니터 등 교체를 지원해 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정보화 소외계층 등의 온라인 교육에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