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 평택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나선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평택사랑상품권 10억원을 구매해 임직원에게 제공한다.
지난 2019년 1월 평택사랑상품권이 발행된 이후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임직원에게 격려금 등의 명목으로 약 6억 원을 꾸준히 구매해 왔다.
시는 임직원들이 평택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두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함께 한 삼성전자 평택캠퍼가 세계 최대의 반도체 단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평택시에서도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