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2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1753번(10대.유성구)은 1737번 확진자와 접촉, ▲1754번(30대.유성구)은 서울 관악구 1800번 확진자의 접촉, ▲1755번(20대.유성구)은 인천 강화 116번 확진자의 접촉으로 2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756번(70대.서구)은 174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757번(50대.동구)은 경남 사천 24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2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전 1명(1753번), 오후 5명(1754~1757) 모두 6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1757명(해외입국자 61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