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3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1758번(30대.동구)과 ▲1759번(60대.대덕구)은 3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들의 감염경로가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1760번(70대.유성구)과 ▲1761번(80대.유성구), ▲1762번(80대.유성구), ▲1763번(80대.유성구), ▲1764번(80대.유성구), ▲1765번(90대.유성구), ▲1766번(80대.유성구)은 모두 1645번 관련(유성 ㅇㅇ요양원) 확진자의 접촉자로 3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767번(30대.유성구)과 ▲1768번(10대.유성구)은 163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3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명(1758~1766)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1768명(해외입국자 61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