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프리존] 이진영 기자=경북도 군위군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역량개발을 위한 2021년 지역특화 여성 일자리사업으로 “요양보호사 양성교육” 과정을 7일 개강했다.
초고령사회로 진입하여 노인요양 분야의 일자리 수요가 계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지역여성을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
교육은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인 “군위요양보호사교육원” 이 이론부터 실습, 자격증 취득까지 약 한달 간 원스톱으로 진행한다.
최익찬 주민복지실장은 “경력단절 여성이 재취업하기에는 어려움이 크기에, 그에 대응하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여성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는데 계속 집중할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