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프리존

평택시의회 제222회 임시회, 조례안 등 안건 28건 심사..
지역

평택시의회 제222회 임시회, 조례안 등 안건 28건 심사...쌍용자동차 조기 정상화 대책 마련 촉구

김정순 기자 inews21@daum.net 입력 2021/05/07 14:42 수정 2021.05.07 16:24
평택시의회는 7일 제222회 임시회 개회를 시작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평택시의회
평택시의회는 7일 제222회 임시회 개회를 시작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평택시의회

[평택=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 평택시의회는 7일 제222회 임시회 개회를 시작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27건의 안건 심사와 2021년도 주요 사업현장 28개소를 방문한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등 출석 요구의 건, 쌍용자동차 조기 정상화를 위한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이병배 의원은 7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다.

홍선의 의장은“‘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국회 통과로 지방중심의 자치분권 2.0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었다”며 “이를 계기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진정한 시민의 대의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평택시의회 임시회 제1차본회의가 끝난 직후 시의원 16명 전원이 쌍용자동차 본사 정문 앞을 찾아 채택한 결의문을 발표했다./ⓒ평택시의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제1차본회의가 끝난 직후 시의원 16명 전원이 쌍용자동차 본사 정문 앞을 찾아 채택한 결의문을 발표했다./ⓒ평택시의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제1차본회의가 끝난 직후 평택시의회 의원 16명 전원이 쌍용자동차 본사 정문 앞을 찾아 쌍용자동차 조기 정상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평택시의회는 정부와 채권단은 쌍용자동차가 조기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