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22일 온라인상 가수 안다가 만수르의 청혼을 받았다는 소식이 관심을 모으면서 그녀의 잡지 화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다는 앞서 한 남성잡지 표지모델에 등장했다. 이 화보에서 안다는 ‘골반 甲’이라는 칭호에 걸맞는 시원시원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안다는 싱그럽고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며 촬영 내내 흥에 겨워 춤을 추는 등 귀여운 행동에 스태프들을 미소 짓게 했다는 후문.
촬영 후 인터뷰에서 안다는 ‘아티스트’로서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게임에 200만 원 정도를 쓴 적도 있을 정도로 게임을 즐긴다”고 말했다.
지난 2012년 데뷔한 안다는 2015년 2월, 기존 예명 ‘안다미로’에서 ‘안다’로 이름을 바꾸고 활동 중이다.
안다는 가수 활동에 이어 모델로도 활동, 요하닉스, 럭키슈에뜨 컬렉션에 뮤즈로 참석해 런웨이를 빛냈다.
한편, 22일 중동 석유 재벌 모하메드 왕세제의 조카인 자예드 만수르가 29일 안다를 만나러 방한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