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프리존]이미애 기자=국민의힘 경남도당 위원장인 윤한홍 의원(마산회원)이 7일 "가정의 달 5월은 웃음꽃이 피어야 하지만 문재인 정부의 5월은 걱정과 한숨만 나온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이날 SNS를 통한 메시지에서 “소득은 줄고, 세금은 늘고, 아들.딸, 손자.손녀의 일자리는 찾기 어려운데, 문을 닫는 가게, 공장, 기업은 쉽게 눈에 뛴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또 “코로나 사태의 끝도 알 수 없고, 대한민국의 백신 확보는 세계 꼴찌 수준인데 문재인 정부는 호언 장담만 하고 있다. 언제 백신을 맞을 수 있을지도 기약할수 없다”고 코로나 방역에 대한 정부 대응의 문제점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