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에 이어 오후 7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1814번(10대.유성구)은 1805번 확진자(최초 1777)의 접촉자로 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815번(30대.대덕구)은 1795번 확진자(최초 1777)의 접촉자로 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816번(10대.서구)은 1796번 확진자(최초 1777)의 접촉자로 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817번(30대.서구)은 지난달 30일 일본에서 입국한 해외입국자로 격리 중 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818번(30대.중구)은 충북 청주 103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819번(50대.서구)은 1692번 확진자(최초 1688)의 접촉자로 충북 청주 103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820번(60대.유성구)은 1814번 확진자(최초 1777)의 접촉자로 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전 3명(1811~1813), 오후 7명(1814~1820) 모두 10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1820명(해외입국자 62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