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스무 번째 사망자(여. 91)가 발생했다고 10일 밝혔다.
스무 번째로 사망한 1721번 확진자는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 치료 중였으나, 어제 오후에 사망했다. 코로나19 치료 9일 만이다.
사망자는 입원 전부터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환자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