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1829번(40대.유성구)은 10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1830번(20대.유성구)은 경기 고양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10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831번(40대.유성구)은 1753번 확진자(최초 1737)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10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832번(60대.서구)은 서울 송파구 223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0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833번(10대.중구)은 168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10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명(1829~1833)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1833명(해외입국자 62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