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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상임별 의안심사 및 현장방문
[서울=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이황수)는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9일 동안 제 28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황수 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송파구민 모두가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기며 소통과 이해로 모든 것을 함께 극복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어갈 수 있길 바란다."면서 "송파구의회는 구민이 주신 소임과 책무를 다하여 구정 발전과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열린 임시회에서는 박경래 의원 ‘송파2동 통합청사 신축, 비둘기 어린이공원 재정비’ 윤정식 의원 ‘한낮에도 실내 컴컴한, 송파구 거여동 새마을지역’, 정명숙 의원 ‘서울특별시 송파구 기록과 기억지도 작성의 필요성에 관하여’, 한상욱 의원 ‘송파 K-방역의 실태와 백신 접종의 문제점’ 등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한편 이번 본회의에서는 △제 286회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에 서명할 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 등 의안심사가 다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임시회 회기동안 각 상임위원회별 의안심사 및 현장 방문 일정이 계획돼 있고, 마지막 날인 18일 제 2차 본회의에서 심사한 안건을 의결하고 회기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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