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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윤여정-이서진-정유미-박서준 라인업 ‘눈길’..
문화

'윤식당2' 윤여정-이서진-정유미-박서준 라인업 ‘눈길’… 가라치코 어디? 

김재현 기자 입력 2017/12/23 15:05 수정 2017.12.23 16:12
tvN

[뉴스프리존=김재현 기자]'윤식당2' 윤여정-이서진-정유미-박서준 라인업 ‘눈길’… 가라치코 어디? 

‘윤식당2’이 23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최근 tvN은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의 행복한 미소가 담긴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018년 1월 5일 첫 방송을 하는 ‘윤식당2’는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스페인 테네리페 섬의 작은 마을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신규 예능이다.

‘윤식당2’ 공식포스터에는 가라치코 2호점을 맡게 된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한 자리에 모여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스페인 테네리페 섬의 작은 마을인 가라치코에서 ‘윤식당’ 2호점을 열게 된 이들 4인방은 식당 안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아 다정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제작진은 “촬영지인 테네리페 섬은 한적하면서도 낭만이 있는 곳이다. 작지만 중세의 역사가 살아있는 이곳에서 윤식당 멤버들이 현지인과 일상을 공유하며 소소하지만 특별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이 공개한 네 멤버 역할 소개도 흥미롭다. 자타공인 ‘윤식당’의 메인 셰프 윤여정은 1호점 성공에 힘입어 사장님에서 ‘회장님’으로 등극했다. 손님 걱정에 근심이 가득하지만, 2호점에서도 여정의 손을 거쳐 정성 가득한 요리가 탄생했다고 한다. 이서진은 이상무에서 ‘이전무’로 초고속 승진했다. 손님들은 물론, 직원들의 복지까지 책임지는 진정한 경영인의 면모를 뽐냈다고 전해진다.

정유미는 완벽한 주방 컨트롤러로 업그레이드 됐다. ‘윤식당’의 막내에서 ‘정과장’이 된 정유미는 똑 부러진 보조셰프로서 활약을 이어간다. 박서준은 ‘윤식당’의 새로운 막내이자 맞춤형 인재다. 강철체력은 기본에, 서글서글한 성격, 탄탄한 멘탈 그리고 비주얼까지 열일했다고 한다. 다. 열혈 청년 알바생 박서준은 무궁무진한 활약을 선보이며 ‘윤식당’에 없어서는 안 될 일명 ‘슈퍼 그뤠잇’한 존재로 거듭난다.

‘윤식당2’ 메인 메뉴는 ‘비빔밥’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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