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1883번(60대.서구)은 1865번 확진자(최초 1835)의 접촉자로 13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884번(40대.대덕구)은 1861번 확진자(최초 1835)의 접촉자로 13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885번(40대.대덕구)은 1877번 확진자(최초 1835)의 접촉자로 13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886번(50대.대덕구)과 ▲1887번(40대.대덕구), ▲1888번(30대.대덕구), ▲1889번(40대.대덕구)은 모두 183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3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890번(20대.중구)은 1795번 확진자(최초 1777)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13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891번(70대.중구)은 1869번 확진자(최초 1835)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13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892번(40대.서구)은 1856번 확진자(최초 1835)의 접촉자로 13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이날 오전 10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1892명(해외입국자 62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