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현무 기자=경기 안산시는 제40회 스승의 날을 맞아 올해 첫 시행하는 ‘2021 안산 참된 스승’으로 선정된 관내 지역 교사 70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안산 참된 스승상’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힘든 교육 현장을 꾸려나가고 있는 안산 지역 교사들을 위해 만들어 진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분야별로 선정한 교사 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표창 대상자는 교육경력 3년 이상의 관내 학교에서 재직자 중 학생 교육을 위해 학부모·동료교원·주민으로부터 존경받는 교사를 추천받았으며 ▲안산해솔초 김은수 ▲별망중 장희엽 ▲고잔고 김양해 ▲한국선진학교 이해수 외 66명의 교사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제40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안산시 모든 선생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올해도 코로나19 바이러스라는 큰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비대면, 온라인 교육 등으로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