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14일 으능정이거리 스카이로드에서 열린 대전지역화폐 온통대전 1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권중순 의장과 허태정 대전시장, 대전시의회 김찬술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한 산건위원들, 소상공인 대표와 시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와 시민 축하·응원 메시지, 온통희망 장학금전달식, 1주년 기념 온통떡 나눔식, 거리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 “온통대전이 지난1년 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기회복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한 것은 시민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며”며“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공동체 강화를 위해 시의회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온통대전 출시 1주년 및 가정의 달을 맞이해 1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온통대전 1주년 기념 온통세일’을 개최한다.
아울러 1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앞 기간(5월 1일 ~ 5월 13일)의 사용액과 상관없이 50만원 충전이 가능하고, 사용액 50만원까지 15% 캐시백을 지급한다.
기타 다양하고 풍성한 소비진작 이벤트가 계획돼 있으며, 온통세일 혜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온통대전앱 또는 홈페이지(www.ontongdaejeon.kr)’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