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에 이어 오후 6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1893번(10대.대덕구)은 1878번 확진자(최초 1835)의 접촉자로 14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894번(40대.서구)은 1858번 확진자(최초 1835)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14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895번(60대.서구)은 1838번 확진자(최초 1777)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14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896번(40대.대덕구)은 1875번 확진자(최초 1835)의 접촉자로 14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897번(60대.유성구)은 171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14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898번(50대.동구)은 인천 확진자의 접촉자로 14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날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전 10명(1883~1892), 오후 6명(1893~1898) 모두 16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1898명(해외입국자 62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