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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전 1713번 확진자...치료 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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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전 1713번 확진자...치료 중 사망

이현식 기자 ilikenews@naver.com 입력 2021/05/16 22:51 수정 2021.05.16 22:56
- 대전 스물한 번째 사망자 발생
1일 오전 대전시 유성구 선별진료소 월드컵경기장(보조경기장) P2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승용차들이 줄을 잇고 있다./ⓒ이현식 기자
대전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스물한 번째 사망자(여. 92세)가 발생했다./ⓒ이현식 기자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스물한 번째 사망자(여. 92세)가 발생했다고 16일 밝혔다.

스물한 번째로 사망한 1713번 확진자는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보훈병원에 입원 치료 중였으나, 이날 오전에 사망했다. 코로나19 치료 17일 만이다.

사망자는 입원 전부터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환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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