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1909번(40대.서구)은 1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1910번(60대.서구)과 ▲1911번(60대.서구), ▲1912번(30대.서구), ▲1913번(미취학아동.서구)은 190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914번(40대.서구)은 1850~1851번 관련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1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915번(20대.서구)은 1835번 관련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1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916번(60대.중구)은 190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17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날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1916명(해외입국자 62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