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프리존

‘정글의 법칙’ 이천희, 딸이 남친 데리고 오면 어떨 것..
문화

‘정글의 법칙’ 이천희, 딸이 남친 데리고 오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뒷조사 할 것”

이상윤 기자 입력 2017/12/23 23:24 수정 2017.12.24 13:14
사진 : SBS

[뉴스프리존=이상윤 기자]‘정글의 법칙’ 이천희가 남다른 딸 사랑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 편에서 병만족은 이른 아침부터 친환경 벤치를 완성했다. 이천희, 김환, 강남 세 사람은 완성된 벤치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며 감상에 젖어 대화를 이어갔다.

그러던 중 내년 2월에 아빠가 되는 김환이 딸에 대한 소망을 내비치자 딸이 있는 이천희는 흐뭇한 미소를 내비치며 바로 딸 자랑을 시작했다.

강남이 “딸이 남자친구 데리고 오면 어떨 것 같냐”고 묻자 이천희는 무섭게 째려보며 격한 거부감을 표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이천희는 “반갑다고는 할 거다. 하지만 뒷조사를 하겠지”라고 막장 드라마를 연상케 하는 대사를 읊으며 귀여운 질투를 했다.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