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KBS 1TV ‘열린음악회’ 스페셜 ‘김광민과 함께 하는 음악 이야기’에서는 김광민, 하림, 이소정, KCM, 앤씨아, 이진아, 소나무 등이 출연한다.
‘열린음악회’는 1993년부터 대한민국 음악쇼를 이끌어 온 대한민국 대표 음악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장르, 다양한 가수를 통해 전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있다.
이날 열린음악회는 김광민의 따뜻하고 풍성한 피아노 솔로 연주와 더불어 후배 뮤지션들과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진행된다. 김광민은 ‘열린음악회’를 위해 자신의 대표곡들과 전 세대가 좋아할 만한 명곡들을 특별히 선곡해 준비했다.
김광민은 자신의 곡 ‘지금은 우리가 멀리 있을지라도’를 비롯해 영화 ‘러브 스토리’의 메인 테마 등을 특유의 깊고 섬세한 피아노 독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독특한 음색과 탁월한 피아노 연주 실력을 자랑하는 이진아, 싱어송라이터 겸 연주자 하림 등 후배 뮤지션들과 함께 해 ‘학교 가는 길’ ‘시네마 천국’ 등의 명곡들을 연주한다.
KBS 1TV ‘열린음악회’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