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인 15일 대전 유성구 학하동 '탄허불교문화재단 조계종 자광사'에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체온 체크를 비롯해 이용자 간 거리 유지, 식사 금지 등 방역수칙에 따라 이전에 북적이던 석가탄신일의 모습과는 다른 조용한 사찰 분위기로 보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