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는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에 이어 오후 8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1931번(미취학아동.유성구)은 185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19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932번(50.유성구)은 1929번 확진자의 접촉자(최초 1907)로 자가격리 중 19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933번(30.대덕구)은 아프카니스탄에서 입국한 해외입국자로 격리 중 19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934번(40.중구)과 ▲1935번(40.대덕구)은 19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1936번(40.서구)은 세종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19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됐다.
▲1937번(50.서구)과 ▲1938번(30.중구)은 19일 검체 채취 후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들 감염경로는 분명치 않아 현재 역학조사중이다.
이로써 이날 대전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오전 7명(1924~1930), 오후 8명(1931~1938) 모두 15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총 1938명(해외입국자 63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