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믹스나인’에 출연중인 루이가 눈에 띄는 비주얼과 실력으로 최근 뒷심을 발휘하며 다크호스로 급부상 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7회 방송에서 처음 분량이 나올 정도로 루이의 모습은 화면에서 찾아보기가 쉽지 않았었다. 하지만 경연무대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으로 반등의 기회를 잡은 것이다. 1차, 2차 경연무대에서 루이는 모두 팀의 상위권에 올랐다.
믹스나인의 넘사벽으로 불리우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신류진과 모두 같은 팀임을 감안했을 때 팀내 상위권에 꾸준히 이름을 올린 점은 매우 의미있는 결과이다. 믹스나인 전체 출연자중 몸매와 비주얼로는 상위권에 자리할 정도의 완벽한 ‘핫바디’는 물론이고 긴 팔과 다리를 활용한 안무는 녹화현장에서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중반을 넘어선 ‘믹스나인’에서 루이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점은 같은 소속팀 H.U.B 효선 또한 KBS ‘더유닛’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어서이다. 늦었지만 루이의 재능과 끼를 알아본 팬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 데뷔권 진입도 꿈꿔볼만 하다는 의견도 많다.
또한 ‘믹스나인’과 ‘더유닛’에는 H.U.B와 리얼걸프로젝트, 에이스 같이 동시에 출연하고 있는 팀들의 성적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디션 프로 특성상 시청자에게는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