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방문 첫 공식일정으로 알링턴 국립묘지를 찾아 한국전 참전용사 및 무명용사의 묘에 헌화했다.
문 대통령은 낯선 땅에서 자유와 평화를 위해헌신한 모든 군인들 특히 한국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목숨을바쳐 헌신한 참전 미군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국립묘지 기념관에서 한국 전 참전용사와 무명용사의 희생을 기리는 기념패를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