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남연합회(이하 한국예총)는 24일 양승조 충남지사를 “문화예술로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이끌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한국예총은 이날 충남도청 문예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승조 지사의 대전 출마를 지지하고 대선 승리를 위해 적극 실천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예총은 “양 지사는 문화예술에 대한 깊은 신뢰와 포용의 리더십, 문화예술의 힘으로 국민 행복을 이뤄낼 수 있는 정책적 역량과 비전을 지닌 지도자”라며 “전국 최초로 문화체육부지사를 임명한 뒤 다양한 문화사업 등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양 지사의 ‘문화가 국민의 행복을 좌우하고 문화가 국가의 품격을 가늠케 하며 문화적 역량이 국가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는 시대 인식에 공감한다”며 “그가 선포한 ‘충남 2030 문화 비전’은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문화강국의 대한민국의 좌표”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양승조 도지사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지도자로서 문화예술의 지평을 넓혀줄 것을 소망한다”며 “양승조 도지사의 대선 승리를 위해 적극 실천할 것을 결의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