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24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제22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권중순 의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이상민 국회의원 및 대전지역 상공인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열정과 도전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한 한인 경제인들과 지역 중소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논의하는 것 자체로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이번 행사가 중소기업의 수출이 확대되고 청년들의 해외 취업이 활발해져서 대전지역은 물론 대한민국 경제에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와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한인 경제인과 세계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공유가치를 실현하다'라는 주제로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4일간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