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현무 기자=사회복지법인 '시민의 변화'(이사장 윤황노)가 25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법인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채현석 발기위원을 비롯해 5명의 준비위원이 발기인으로 참석해 복지법인 설립 취지, 기증서 전달, 임원 및 목적사업 설명 등 법인설립을 위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개회사에 나선 채현석 발기위원은 "창립총회개최와 함께 창립준비위 윤황노 대표님과 살기좋은 희망의 나라를 소망하는 여러분과 함께 해 감사드리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월드미스 유니버스티평화사절단 세계 조직위 이승민 의장은 "인류행복과 세계평화를 위한 세계평화봉사단을 통해 지구촌평화에 대한 고취를 시키고 있다. 그러기에 이번 창립총회 목적이 세계평화활동과 부합한 부분이 많아서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전세계중심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시민의 변화'로 세계조직위원회는 더 나은 대한민국과 세계를 위해서 시민의 변화가 대한민국의 중심과 보배가 되길 바란다"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후 5인의 발기인 및 복지법인 설립 취지에 대해 윤황로 이사장(기증서 전달식)이 나와 소개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윤황노 이사장은 사회복지법인이 설립된 동기에 대해 설명하면서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라고 이사회 결의를 받아 종교재단과 재직회의를 통해 법인설립 취지설명이 만장일치로 통과돼 사회복지법을 만들어 사회에 환원하는 필요한 부분을 설명하며 교육사업 등 사회복지법인에 대한 기증전달식에 참여했다.
이후 임원소개(강성모, 손근호, 손연복, 손말임, 전우인, 피금자, 채현석)와 함께 시민의 변화의 목적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한편, 창립총회에서는 시민의 변화 목적사업을 큰 부분에서 7가지-교육사업, 의료사업, 농업사업, 중소기업 플렛폼 지원사업, 중소기업 신기술 벤처타워조성지원사업, 청년벤처지원사업, 주거지원사업-를 생각하고 있으며 추후 이사회를 통해 보완할 것과 함께 정관에 대한 위임을 대한 이야기로 마무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