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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21년 체납실태조사 체납관리단 6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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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21년 체납실태조사 체납관리단 60명 선발

김정순 기자 inews21@daum.net 입력 2021/05/25 14:51 수정 2021.05.25 15:27
오산시청 전경/ⓒ김정순 기자
오산시청 전경/ⓒ김정순 기자

[오산=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 오산시는 2021년 체납실태조사 사업을 위해 체납관리단 60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25일 밝혔다

관리단은 코로나19 감염병 발생이후 자영업 휴·폐업한 실직자, 생활이 어려운 시민과 한부모가정, 워킹맘, 취업지원대상자, 청년, 외국인 체납자를 상담하기 위해 결혼이민자를 선발해 하는 등 우선 선발했으며, 외국인 체납자를 상담하기 위해 결혼이민자를 선발했다.

체납관리단(체납자 실태 조사원)은 체납자의 경제력 확인은 물론, 전화나 방문을 통한 체납사실 안내, 복지 부서 연계 등의 방문상담 역할 등의 활동하게 된다.

김성복 징수과장은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공공일자리를 창출하고 맞춤형 체납 징수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 복지 연계를 통해 따뜻한 납세 풍토를 조성하고 체납 없는 조세 정의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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